제목 부산시 국회의원 일동 기자회견문 (11.03.30) 작성일 2011-03-3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593  
  첨부파일 부산시 국회의원일동 기자회견문.hwp      


기 자 회 견 문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먼저 김해공항 확장이전의 한 방법으로 추진해온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무산된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밀양 공항을 염두에 두고 일을 추진하다 부산의 큰 저항에 부딪혀 양쪽 모두를 백지화 시킨 정부의 졸속 행정에 개탄을 금 할 수 없습니다. 

저희 한나라당 부산 국회의원들은 동남권 신공항을 가덕도에 유치하기 위해 대통령, 국무총리 등에게 전원 연명의 건의서 전달, 국토해양부 장관 등과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 개최, 부산시와의 당정회의, 의원 각자가 요로에 부산 입장 전달 등 각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의 발표를 접하고 보니 허탈하기 짝이 없고 존경하는 부산 시민들께 송구스런 마음 뿐입니다.

정부가 밀양 입지 결정을 염두에 두고 평가를 진행 해 왔다는 것은 최근 공개된 평가기준에서 밝혀 졌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평가 기준을 인천공항과 달리 ‘경제성’에 배점을 더 주고, 경제성 평가 중에서도 밀양에 유리한 ‘접근성’에 유독 높은 배점을 한 것은 밀양으로 결정하기 위한 수순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정부는 부산의 큰 저항에 부딪히자 동남권 신공항을 백지화 시킨 후 김해공항 확장, 인천공항까지 KTX 연결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는데 저희들은 정부의 결정을 수용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김해공항 확장론은 이미 두차례에 걸친 연구 결과에서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났고, 확장을 위해 활주로 방향을 바꾸어 공사를 하면 소음 피해 지역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그 비용이 7조 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천안.아산역에서 인천공항까지 KTX를 연결하려면 약 6조원의 공사비가 예상되는데 합계 최소 13조원의 엄청난 공사비를 들이는 것보다 김해공항을 가덕도로 이전 시키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김해공항은 동남권 신공항 방식이든, 인천공항 건설 방식이든 반드시 확장이전되어야 하고, 그 장소로는 24시간 운항 가능하고 안전한 가덕도 밖에 없습니다. 

저희들 한나라당 부산 국회의원들은 정부의 한심한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제대로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한 국토해양부장관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아울러 저희들은 김해공항이 가덕도로 이전할 수 있도록 계속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2011. 3. 30.

한나라당 부산 국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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