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본 원전방사능유출 여전히심각 우리정부 낙관론으로 일관(11.05.09) 작성일 2011-05-1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660  
  첨부파일 김정훈_의원실_보도자료(일본_후쿠시마_원전_방사능_유출_여전히_심각_20110509).hwp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여전히 심각 우리 정부 낙관론으로 일관

- 후쿠시마원전 정문 앞 자연 방사선준위 시간당 0.1 마이크로시버트의 4,170배인 417 마이크로시버트에 달해!

- 후쿠시마원전 앞 바다 해저 토양 방사능 농도 매우 심각,‘세슘-137’정상적인 바다 토양에서는 평시 불검출임에도 불구 8만7천베크렐 검출!

김정훈 의원실이 한국수력원자력에 요청하여 받은「최근 일본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동향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본 결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출된 방사선 현황을 살펴보면, 환경 방사선량률(5월5일 9:00 현재)은 자연방사선 준위와 비교하여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측정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1발전소 정문의 경우 시간당 417 마이크로시버트이며, 1발전소 서문의 경우 시간당 19 마이크로시버트인 것으로 측정되었는데, 이는 자연 방사선준위 시간당 0.1 마이크로시버트의 최고 4,170배에 달하는 수치인 것이다. (※출처 : 동경전력)

또한 4월 29일,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저 토양의 방사능 농도를 측정한 결과, 자연 상태에서는 발생되지 않는 인공핵종인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었다.

‘요오드-131’ 경우 후쿠시마 원전에서 북쪽으로 15km 부근인 고다카 해안 앞 3km 바다에서는 1㎏당 190베크렐, 남쪽으로 20km 부근인 이와자와 해안 앞 3km 바다에서는 1㎏당 98베크렐이 검출되었다.

이에 반해 ‘세슘’의 경우 엄청난 양이 검출되었다. ‘세슘-134’의 경우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는 1㎏당 9만베크렐이 검출되었으며, ‘세슘-137’의 경우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는 1㎏당 8만7천베크렐이 검출되었다. ‘세슘-137’의 경우에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북쪽으로 15km 부근인 고다카 해안 3km 바다에서는 1㎏당 1,400베크렐, 남쪽으로 20km 부근인 이와자와 해안 3km 바다에서는 1㎏당 1,200베크렐이 검출되었다. (※출처 : 동경전력)

이러한 검출 결과를 볼 때,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다에서 멀어질수록 해저 토양의 방사능 오염도는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정훈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 해저토의 방사능이 높은 이유에 대해 “지난 3~4월, 주로 후쿠시마 2호기에서 고방사성 액체폐기물이 바다로 유출되어, 확산된 후 해저토에 침척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하며, “현재 해저 토양에 대한 방사능 농도 제한치 기준은 없어 그 심각성과 어패류에 미치는 영향 등은 알 수 없다”며 우려했다.

이에 반해 후쿠시마 원전의 해수 방사능 농도의 경우에는 배수구 북쪽 30m 측정결과 요오드-131이 리터당 10 베크렐로 측정되어 권고치 리터당 40 베크렐의 0.25배 수준임으로 권고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배수구 남쪽 330m 지점에서는 불검출 되었다.(※출처 : 동경전력)

※ 배수 중 요오드-131 배출관리기준 : 한국 30 Bq/L, 일본 40 Bq/L

또한 후쿠시마 원전의 대기 중 방사능 농도를 살펴보면, 5월 2일 측정결과, ‘요오드 131’은 입방미터당 0.02밀리베크럴로 측정되어 허용농도 입방미터당 1 밀리베크럴의 1/50 수준밖에 되지 않으며, ‘세슘 137’은 검출되지 않았다. (※출처 : 동경전력)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방출 관련 국내 방사선 동향을 살펴보면, 5월 2일 측정결과, 국내 전 지역 방사성 요오드 및 세슘은 4월 26일 이후 불검출되고 있으며, 원전 인근지역 또한 전국 72개소 환경방사선 수준과 유사하였다.

①고리원전의 경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전인 3월 11일, 방사선량률(㎲v/h)이 0.10이었던 것이 사고 후인 5월 5일 0.098로 ②영광원전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전 방사선량률 0.13이었던 것이 사고 후에는 0.105로 ③울진원전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전 방사선량률 0.12에서 사고 후에는 0.117로 ④월성원전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전 방사선량률 0.09에서 사고 후에는 0.095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로 인한 국내 환경방사선 수준이 사고 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정훈 의원은 “아직까지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방출된 방사능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며, 특히 해양오염으로 인한 방사능 피해가 국내 바다에까지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해류문제로 후쿠시마 원전 앞 방사능 오염 바닷물이 우리나라에 도착하는데 2~3년이 소요되며 그 과정에서 방사능 오염 농도가 떨어지기에 별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며 정부의 안일한 인식과 대처를 지적했다.

이에 김정훈 의원은 “태풍과 해일 등 기상이변으로 해류의 방향과 이동속도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기에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철저한 계획 하에 인근 해역의 유속과 바닷물, 해양 토양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지속적으로 광범위하게 해야 할 것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2011. 5. 9

한나라당 부산남구갑

국 회 의 원 김 정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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